Tuesday, January 15, 2008

태안 사건 삼성사과 촉구

“흑치상지 맥이을 ‘48대 무사’ 찾습니다”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흑치상지 맥이을 ‘48대 무사’ 찾습니다”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서울 구석구석-청계천 광통교GWangtong Bridge of Cheongye Stream







우리 시대의 진보progress
독립문은 박정희의 실패작이다
나는 그 시대를 살아왔지만 당시 암흑기였는지 몰랐고 오히려 한참 지나고 나서도 박정희를 우상으로 생각했었다
그의 신문 사진을 스크랩하고 그리며 육영수여사를 선망하며 그의 드라마틱한 삶을 동경하며
쿠데타 감행의 담대함을 부러워 했다.

이명박의 치적으로 추앙받는 청계천
그리고 많은 비판을 받는 수포교

독일, 프랑스 같은 상황이었으면 이명박은 시장에서 짤렸을 것이다.

노무현을 탄핵할때는 프랑스 드골을 들이대며 사임을 외치던 세력이 이명박의 수포교 앞에서 대통령감을 얘기하며 한국 현실론을 주장한다.


맑스, 신자유주의, 노동운동..이건게 다 수입이론의 한계다.

나이키가 암만 좋아도 한국인 발체형에 좀 안맞듯이
노스페이스가 안만 뽀대나도 작은 키와 누런 피부 한국인에게 우습듯이
우리 사회이론은 다시 만들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이 실험이었으면 이제 진상이 나와야 한다
어제 삼성 집무실 압수 수색이 있었다.


세계초일류을 외치던 삼성이 깊은 칩거와 태안사고르 비난속에 있다.

언젠가 언젠가 나는 이야기 할 것이다.
그당시 사람들이 이명박을 좋아하고, 이건희의 신경영에 감탄했었지만 그 때는 정말 암흑기였다고...
그리고 깨어있는 몇몇 사람들이 어둠 속에 횃불을 들고 진실을 외쳤고

그중에 누구누구는 장관이 되고,

국회의원이되고,

교수가 되고,

언론인이 되고,

영화감독이 되고,

사장이되고,

벤쳐기업가가 되어 이시대의 주류가 되었다고...

지금 청와대의 누구도

그때 꽤나 고생했고

그당시는 무척 외로웠다고...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