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홍차 Earl Grey








Earl이 백작이고 Grey가 성(姓)인데  한글로 풀어보면 그레이 백작이 되고
찰스 그레이 2세 백작 이분이 영국수상도 하게 되어서 접대용으로 쓰다 호평이 자자하여 상품화되었다고 검색을 통해 알게 되다.



외국인이랑 같이 밥먹다가 black tea라고 쓰여진 둥글 납작한 홍차가 실론티 맛이나

집에와 구매했는데 위에 산 두 종류가 아니고 립톤티가 가장 비슷한 맛인데 효능을 보니..

불면증,감기치료,스트레스완화,고혈압이완 등 좋은 효능때문에 마져 마셔야 겠다.

만성두통에 시달리시는 울엄니는 위 아름드레 얼그레이홍차를 마신 뒤로 씻은 듯이 나아 신기하다를 연발하신다.

위 두 종류의 맛차이는 잘 모르겠고,티젠것은 포장박스에서부터 향이 진하게 난다.

 ☞강남 어느 카페에 가니 같은 것을 넣고 4000원 받드라 ㅎㅎ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를 사러 갔더니 편의점에는 없고,대형마트에 80개 6천500원,100개 8천 900원

인터넷 1+1은 11000원 해서 두박스 사다놓으면 놓을곳도 없고,주위의 비난이 만만찮을듯 하여 얼그레이 다 먹고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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