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45 만년필 ;명불허전,노병은 죽지 않는다.PARKER 45 fountain pen

만년필을 담아갈 케이스를 찾다가 상자안에서 발견!!

 
잉크카트리지가 호환되지 않고 블루잉크가 구입하기 어려워
(주문을 하라는..나중에 알리에서 주문,,,)
 블랙블루색으로 대체(블랙블루가 대세라는 매장직원의 추천에 흔들림)



☞쉐퍼,파카45,라미,인도 피에르가르뎅

☞맨위 파카,다음 쉐퍼(여전히 미끄럽게 잘써짐,너무 미끄러워서 부담),
로터링(사각사각),인도 피에르 가르뎅(점점 굵어 지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필기감이 좋다)

파카 만년필은 추억의 만년필이다.

 내겐 중딩때 잉크병 튜브 펌프질로 인한 잉크샘으로 안좋은 기억도 많았던게 파카만년필이고 가장 보편적(?)이고, 파일로트pilot와 함께 인지도가 높았던 만년필이다.

하지만 그 안좋은 기억의 원인은 더운물에 살살 녹여 세척을 한다거나 필기시 힘을 빼고 살살 써야한다는 기초상식부재로 볼펜처럼 안나오면 마구 눌러써 촉이 망가졌을 수도 있고, 당시 공책이나 스프링 연습장의 종이질이 낮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얘는 20~30년은 지난것 같은데 잘나오는것 보니 내구성은 좋은 제품인 듯.

얇고 가벼워서 내 손에는 딱이다..

검색을 해보니 파카45만년필이 만년필사(史)에서 나름 의미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39잉크카트리지처음 도입했고,제조년도가 아닌 탄창교체식 총인 리볼버 콜트 45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출처 블로그 링크 http://egloos.zum.com/thespis/v/50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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